최선을 다한 헌신을 위하여 목장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성도들에게 있는 거룩한 안타까움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거룩한 것으로 헌신에 대한 부분입니다. 더 많이 헌신하지 못함에, 더 많이 충성하지 못함에 대한 미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기쁨이 있습니다. 헌신은 무엇입니까? 단어적인 의미는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하는 것’ 입니다. 헌신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유익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하는 헌신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는 헌신할 수 있습니까 무엇을 헌신할 수 있습니까? 첫째, 시간의 헌신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칠일에는 안식을 하셨습니다. 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한 날로 지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거룩한 날로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칠을 중에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것이 헌신입니다. 둘째, 재물의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것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또한 수고의 열매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은 십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득에서 십분의 일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재물의 헌신입니다. 셋째, 몸의 헌신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은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의 육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몸의 헌신입니다. 거룩한 헌신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거룩한 교회를 유익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