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의 섬김에 대하여
목장모임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역은 나눔과 섬김입니다. 목장에서 ① 말씀의 은혜와 감동 ② 기도의 제목과 응답 ③ 삶의 은혜와 축복을 나눕니다. 또한 목장에는 거룩한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서로 사랑으로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며 함께 모여야 합니다. 그것이 말세에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이며 방법입니다(히 10:24-25) 그렇다면 목장에서의 섬김은 어떠해야 합니까? 무엇을 섬겨야 합니까? 첫째, 성도들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오신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마 20:28). 그리고 그 섬김의 절정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예수님처럼 사는 삶입니다. 목장에서 다른 성도들을 섬기는 것을 배우고 실천합니다. 둘째,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현대 성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교회의 섬김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계속해서 무엇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장에서 교회를 섬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섬긴다는 것은 세상의 종으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요 3:16). 이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있었기에 멸망 받은 자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목장을 통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여 구원 얻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목장의 핵심적인 사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