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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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정모임 200606182023-08-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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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골로새서 1:20-23


1. Welcom(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만약 내가 1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가 : 너 시험을 당해(찬 395)

➣ 경배와 찬양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주는 평화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골로새서 1:20-23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셨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우리는 전에는 어떠한 존재였는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첫째로 우리는 과거에 어떠한 상태에 있었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기 이전의 상태에 대하여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이라고 합니다.

그 때에 우리는 어떠했습니까? 우리는 악한 행실로 하나님을 멀리 떠난 자들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멀리 떠나다’라는 것은 ‘다른 것을 따르다’ ‘다른데 관심을 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단의 유혹에 의해 하나님과 관계는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것을 따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 후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금지하신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즐기며 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실상입니다(참고, 요일 2:15-16). 인간은 하나님이 금하신 세상적인 쾌락에 대한 욕망을 사랑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탐욕에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드러 내고 자랑하는 교만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의 우리의 모습이요, 실상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2절에서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라고 합니다.


둘째로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어떠한 상태가 되었습니까?


바울은 ‘전에는 ...멀리 떠났다’ 그러나 ‘이제는 서게 되었다’라는 단어를 대조적으로 사용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구원의 은총과 축복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일어난 것은 무엇입니까?

전에 악한 행실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죄의 노예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악한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를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단을 섬기고 따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와 축복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주홍 같고, 붉은 피 같은 죄가 양털 같이, 흰 눈 같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저주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사망이나 지옥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소유하게 된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복하게 되고,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23절에서 그 복음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그것에 대해 세 가지를 말합니다. 그 첫째는 믿음에 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터 위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셋째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신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우리에게 복음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주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우리는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역의 현장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해 복음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일하셨습니다. 우리도 거룩한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 본문의 내용을 감동을 받은 대로, 이해한 대로, 자신의 말로 이야기해 보세요.



☞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에, 아니면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기 이전의 생활에 대하여 잠시 나누어 보세요. 그 때 가장 후회가 되거나 잊고 싶은 기억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세상에 있는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여 나누어 보세요.


☞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일해야 합니다. 특히 복음의 일꾼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혹시 전하지 못한다면 무엇 때문일까요.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 우리는 천하 만민에게 복을 전해야할 복음의 일꾼입니다. 그것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1명만 정해서 함께 기도하세요.



4.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가정 모임을 위해(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며 전도할 기회를 만드세요.

 낙심자, 장기 결석자를 위해 기도하고 접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