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최보석입니다 ~^^
홈페이지를 통해 목사님을 만나뵈니 예전 성산교회에서 목사님께 말씀을 듣고 배웠던 일들이 새록 새록 납니다 웃으실때 눈을 지긋히 감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소리도 들립니다 ~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양육을 받았던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인지 해를 거듭 할 수록 알게 됩니다
저와 동생 은주에게 하늘의 양식과 주의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양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생각에 찾아 뵙고 싶지만... 달려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잠시 들려 글을 남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