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안녕하세요? 나영입니다.ㅎㅎㅎ 잘 지내시죠?? 서울은 많이 추워요...ㅠㅠ 사실...ㅅ ㅓ울 올라와서 밖에 나가질 않고 있어요..ㅎㅎ 너무 추워서요... 고작해서 집 앞에 시장보러 가고.. 교회가고.. 요정도가 전부네요..^^ 우리 근이는 요즘.. 떼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떼가 늘고 있어요... 루비는 하루하루 잘 크고 있답니다... 이제 100일도 다가 오고 있구요..^^ 무엇보다.. 근이랑 루비가 건강하게 커주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아.. 우리 근이가 드럼에 관심을 보여요.. 저번에 교회에 가서 찬양연습하는 걸 보더니.. 드럼에서 눈을 못땐다고... 드럼 연주가 끝나면 박수도 쳐준다네요..^^ ㅋㅋㅋㅋ
p.s 경진아~ 너 잘 지내고 있니? 싸이도 탈퇴하고, 전화도 안되고,,, 궁금하다.. 연락 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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