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도 교회 성도님 평안 하세요?
문은정 청년도 이곳 일본 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너무나도 기쁘게
감당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피부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에 많이 바쁘시고 분주하지만, 이번 마지막 내일(30,31,1일) 부터
기도와 금식으로 단을 쌓으려고 합니다.
여러 기도 제목을 준비 하면서 우리 동도 교회가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많이 부족 하지만, 동도교회에서 섬겼던 기억과 우리 성도님 한분 한분의
얼굴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내일은 열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갈 때 꼭 동도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 하겠습니다.
그럼 오사카에서도 동도교회를 생각하고 있는 청년 문은정이가^^
(파일첨부로 제 사진 을 넣습니다. 혹시나 얼굴 잊어버리실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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