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 하셨지요?
은정이는 이곳 오사카에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늦게 연락을 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많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아래의 메일로 제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forjoy62@hanmail.net 에게 저의 소식을 교회에 전해드릴수 있는 축복을 드립니다.^^
1구역 식구님은 컴퓨터를 잘 사용하시기 어려우시니까요...
(제생각에는 목사님 아니시면,,, 운영자님 이실것 같은데...)
그럼 다음 편지를 기약하면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