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어떻게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찾으신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예배를 드리는 자의 마음과 태도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영광 진리로 예배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배해야 합니까? 첫째, 예배의 준비입니다. 토요일에 일찍 자야 합니다. 예배시간 10분 전에는 나와 기도해야 합니다. 예배를 섬기는 찬양대와 기도자와 설교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큰소리를 이야기하지 않고 조용히 묵상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예배 시간에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찬양을 마치고 나가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시간에는 함께 기도에 동참해야 합니다. 눈을 뜨고 두리번거리지 않아야 합니다. 찬송을 할 때는 함께 불러야 합니다. 설교를 들을 때에는 집중해야 합니다. 주보에 낙서를 하거나 성경책을 뒤적거리거나 눈을 감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며 돌보아야 합니다. 셋째, 예배를 드린 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화목제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성도의 교제를 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자로서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특히 의식으로서의 예배는 마쳤지만, 삶으로서의 예배는 시작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합니다. 가정과 직장과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매우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신도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다른 성도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