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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생각하라
이상회목사 2022-10-23 추천 0 댓글 0 조회 53
[성경본문] 시편107:33-43 개역개정

33.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34. 그 주민의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35.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36. 주린 자들로 말미암아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시며

38. 또 복을 주사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가축이 감소하지 아니하게 하실지라도

39. 다시 압박과 재난과 우환을 통하여 그들의 수를 줄이시며 낮추시는도다

40. 여호와께서 고관들에게는 능욕을 쏟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하게 하시나

41.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42.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 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을 생각하라

시편 107:33-43

 

예화) 가장 놀라운 기적

1900년대 초 한국교회를 부흥시킨 부흥사 중에 김익두 목사가 있습니다. 그가 목사가 되기 전에는 황해도 안악의 신천 장터의 유명한 불량배요 깡패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 방황했습니다. 그가 결혼하고 안정을 찾았을 때 친구가 사업을 하는 데 연대보증을 서 달라고 했습니다. 아무 의심 없이 친구를 믿고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사기임이 밝혀졌고 땅과 집이 몰수되고, 거지 신세가 되었습니다. 충격과 배신감에 하루도 술 안 마시는 날이 없었고 사람들과 안 싸우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시장에 가는 도중에 서낭당을 지나게 되면 오늘은 호랑이 익두를 만나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교사의 전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교사가 주는 전도지를 구겨서 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와 전도지를 읽어보았습니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이 꽃과 같으나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호기심에 금산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후 곧바로 사람들에게 김익두는 죽었다라는 부고장을 돌렸습니다.

 

소안련 선교사는 김익두에게 신천교회 목회를 맡겼으며 평생 신천교회에서 목회하면서 11명이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목사가 된 사람이 258명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신유의 은사가 있어 약 10,000명이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에게 많은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자 사람들은 놀라며 찬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김익두 목사는 뭐니 뭐니해도 진짜 기적은 내가 예수 믿는다는 사실이오. 지옥 갈 사람이 천당 가는 것만큼 큰 기적이 어디 있겠소?” 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가장 큰 기적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유업으로 얻은 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지금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간을 향해 행하신 기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뜻을 멸시함으로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포로 생활은 근심과 환난이었으며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6).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13).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19, 28).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즉 절박한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것은 무엇입니까?

시편 107편에 같은 말씀이 8절과 15절과 21절과 31절에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에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으로 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 포기하지 않는 사랑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었으며, 하나님께 부르짖을 만한 자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고통에서 구원하신 것은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역사이며,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말합니다. 욥기 910절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행하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하고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은 무엇입니까? 역전의 인생을 살게 하시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인한 역전의 인생은 어떠합니까?

 

첫째, 고통과 회복입니다.

33절과 34절은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그 주민의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을 광야가 되게 하셨으며 넘치는 샘을 마른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과일 맺는 좋은 땅을 소금밭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악한 행실로 인한 것입니다.

 

이사야 502절은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지만 아무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손이 짧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으셨기 때문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으로 바다를 마르게 하시며 강들을 사막으로 만드심으로 물이 없어 물고기들이 죽어 악취를 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행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심판하십니다. 그로 인해 고난과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기적을 행하십니까?

35절은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광야도 연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도 물이 흐르는 샘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강을 광야가, 샘을 마른 땅이, 옥토를 염전으로 만드신 것은 죄악에 대한 징계와 심판이었습니다. 고난과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죄악 된 행실을 버리고 회개하면 광야가 변하며 샘이 되게 하십니다.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을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징계로 인한 고통을 겪게 하시는 것은 회개와 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합니다. 또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시는 회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십니다. 혹시 광야와 마른 땅과 염전과 같은 삶의 환경 가운데 고난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고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광야가 샘이 되며, 마른 땅에 물이 흐르며, 염전이 옥토가 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기적으로 인해 역전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둘째, 번성과 기근입니다.

36절에서 38절은 주린 자들로 말미암아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시며 또 복을 주사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가축이 감소하지 아니하게 하실지라도 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에 행하신 기적은 축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배고픈 자들을 인도하여 그곳에 살게 하시며, 그들이 살 만한 마을을 만드셨습니다. 그들은 들에 씨를 뿌리고, 포도원을 가꾸어 풍성한 포도 열매를 거둬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손을 많게 하셨으며, 그들의 가축이 줄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축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안식과 풍요와 번성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우리가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반면에 때로는 어떤 일이 있습니까?

39절은 다시 압박과 재난과 우환을 통하여 그들의 수를 줄이시며 낮추시는도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인해 복을 받았으나 죄악 가운데 살면 어떻게 됩니까? 다시 억압과 재앙과 슬픔으로 자손과 가축의 수를 줄게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악을 행하는 자들을 낮추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징계의 목적으로, 때로는 연단의 목적으로 환난을 허용하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항상 번성의 복만을 주실 경우,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서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잊고 감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겸손하게 하시려고 번성을 주기도 하시고 때로는 감소를 경험할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에 일어나는 놀라운 일은 복을 받을 만한 자가 아닌데 풍성한 복을 받고 누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는 것을 거두어 가시거나 줄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우리의 축복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의 삶의 기근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두는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때로는 놀라운 복을 받았을 때도,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근을 당했을 때도 하나님 앞에서 더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죄로 인해 고통을 경험하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생각하지 않은 복을 받기도 하며,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기적을 경험한 자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 정직한 사람입니다.

42절은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라고 합니다. 정직한 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높은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길 없는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시지만, 가난한 자들을 고통 가운데서 건지셨고, 가족을 양 떼처럼 많게 하시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하지만 악한 사람들은 자기 입을 막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행하신 기적은 정직한 사람에게는 회복과 축복이지만 악한 사람에게는 징계와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43절은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 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라고 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고난과 고통, 회복과 축복을 지켜 보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변함 없는 사랑과 기적을 생각하고 깨닫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정직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겸손한 자로, 감사하는 자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우리 인생을 기적으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위대한 기적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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