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영적 회복 요나서 1:7-16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영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상황은 무엇이었습니까?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찬 405) ➣ 찬양 : 찬양하라 내 영혼아, 모든 열방 주 볼때 까지, 보혈을 지나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요나의 영적 회복 ｜제목｜ 요나서 1:7-16 한번 영적인 침체에 빠지기는 쉬우나 영적인 부흥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참석할 수 없으며, 기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갖고 있으나 기도할 수 없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겨야한다고 느끼지만 섬기지 못하며, 전도해야한다는 부담은 있으나 실제로 복음을 전하지 못합니다. 그 나름대로의 이유와 변명이 있습니다. 바빠서 못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피곤해서 못하고, 힘들어서 못하고, 새벽잠이 많아서 못하고, 환경이 안 되서 못하고, 능력이 없어서 못하고, 믿음이 약해서 못하고, 건강하지 않아서 못하고, 교회와 거리가 멀어서 못하고, 나이가 어려서 못하고 많아서 못한다고 말합니다. 정말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말하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요나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요나가 탄 배를 바람과 파도를 통해 흔들었습니다. 배가 거의 침몰할 정도로 위기 상황을 만드셨습니다. 단지 요나는 그것이 자신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몰랐을 뿐입니다. 이것은 요나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만 아니라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역경, 실패와 상실 그리고 두려움과 염려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며 영적 회복의 기회로 삼으십니다. 오늘 말씀을 영적 부흥, 영적 회복, 사명 회복의 역사와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회복은 언제 일어납니까? 우리는 어떻게 사명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첫째로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요나는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고 하면서 자기가 지금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적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영적인 자기 발견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는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령을 통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때로는 거룩한 부담을 느끼게 하실 것이며, 거룩한 결단을 하게 하시고, 거룩한 소원을 품게 하실 줄 믿습니다. 둘째로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있습니다. 12절에서 요나는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고 했습니다.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에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가정이 불행하고 갈등하고 있는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면 가정의 갈등이나 불화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원인을 찾고 책임을 지려고 하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회복을 위해서도, 사명을 회복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침체되고 내려가는 인생을 사는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교회 때문인가요? 목회자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성도들 때문이고 가족 때문이고, 직장 때문인가요? 환경 때문이고 물질 때문인가요? 그것에 대해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은 없나요? 그것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책임을 지려는 수고를 해 보셨나요? 13절을 보면 요나가 자신이 책임을 질 것임으로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지만 선원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문제를 책임지려고 하면 다른 사람도 그 문제를 책임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책임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지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요나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죄에 대해 책임을 지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사람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들의 항해를 가로막고 있던 바람과 파도가 그치고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위기는 나 때문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회복되기만 하면 인생의 어려운 문제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이, 환경적인 것이, 다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회복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바다가 잔잔해 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했으며 희생 제물을 바치고 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고 있었던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기에 모든 것이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회복되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만약 모든 것이 변화되지 않고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 아직 내가 변하고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영적으로 회복시키셔서 니느웨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요나의 회복을 묵상하는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 지금 신앙생활을 하는 것 중에서 연약해서 하지 못하는 것과 더 잘할 수 있는데 열거가지 이유로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누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세요. ☞ 자신이 교회에서 맡은 직분과 사역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으며, 더 잘 헌신할 수 있는 것에 관하여 나누어 보세요. ☞ 가정은 행복의 정원입니다. 그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배우자가 책임져 주었으면 하는 것을 나누어 보세요.
☞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인생의 위기가 오히려 축복이 되거나 유익이 되었던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세요.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시 119:27) 4.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전도대상자 작정을 위한 준비(작정 : 10월 14일) ● 가정교회별로 진행되는 가을 심방(일정 확정/보고)
● 예배 참석(주일 오전, 오후, 수요 새벽, 가정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