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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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정모임 200710072023-08-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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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교회생활(4)

데살로니가전서 5:23-28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오랜 기간 기도했지만 응답되지 않은 것이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나의 죄를 씻기는(찬 184), 내 주를 가까이(찬 364)

➣ 찬양 : 주께 가까이, 내가 주인 삼은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23-28

|제목| 성경적인 교회생활(4)

 

교회생활은 행복해야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교회가 성경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과 항복은 한 획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행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항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항복하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와 인사와 성경’입니다.

 

첫째로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자신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교회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 관하여 말합니다.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가정교회 인도자는 가정교회 식구들을 위해, 부모는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교회를 섬길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없습니다. 만약 자신이 사역하거나 책임을 지고 있는 공동체를 위해, 그곳에 소속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 사역을 감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는 사역의 출발이요 능력입니다.

 

먼저 바울은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합니다. 그는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세상에서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그 믿음을 보존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 날까지 보전되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거룩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과 세상이 주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을 거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로는 세상이 주는 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지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관점이 변합니다. 가치관이 변합니다. 삶의 목적이 변합니다. 기도하면 내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바울은 25절에서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도하지 않음으로 인생에 큰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연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인생의 큰 실패와 절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들의 사역을 돕는 것입니다. 기도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 동역할 수 있도록 그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게 합니다.

 

둘째로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문안 인사입니다.

바울은 26절에서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고 합니다. 그는 모든 형제에게 인사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인사를 나누기에 부담이 되거나 불편한 관계를 가진 성도들이 없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입맞춤이라는 것은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볼에 입을 맞추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사만 잘 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교회 부흥의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인사를 잘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방문하거나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을 향해 거룩한 문안 인사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셋째로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말씀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27절에서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고 합니다. 바울이 본문의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라는 것은 ‘예수님의 권위로 너희에게 명령하노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라이트후트라는 신학자는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절의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는 말씀을 근거로 교인들 중에 바울의 권면을 무시하거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발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듣고 읽고 그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것은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세요. 왜 우리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며,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데살로니가전서의 설교를 마치면서 바울이 교회를 축복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과 항복은 한 획의 차이지만 거기에 행복의 원리가 있다’는 말이 가정과 교회와 사회생활에서 주는 영향과 유익에 관하여 나누어 보세요(참고, 약 4:7)

 

 현재 당신은 교회를 위해 어떠한 기도를 하고 있나요. 우리 교회가 지금보다 더 성경적이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이 위해 기도해야할 부분을 나누어 보세요(참고, 행 9:31).

 

 최근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았던 은혜와 감동, 그리고 역사와 능력이 있으면 나누어 주세요.

 

 가정교회 식구들을 향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로 축복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시 119:27)

 

4.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전도대상자 작정을 위한 준비(작정 : 10월 14일)

● 가정교회별로 진행되는 가을 심방(일정 확정/보고)

● 예배 참석(주일 오전, 오후, 수요 새벽, 가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