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를 마치며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기도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작년에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통해 기도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모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있었던 일일 다니엘기도회를 참석하고 교회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21일 동안 매일 저녁에 나와 2시간 이상 참석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도 기도회에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모두 참석을 한 분은 2명이며, 1번 정도 빠지고 참석한 한 분은 4명이고, 그 외는 시간을 내어 최선을 다해 참석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며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회에 참석을 하면서 말씀에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좀 나누었으면 합니다.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나님이 되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어진다. 사랑하면 순종할 수 있다. 간사하고 치사하게 믿지 말고 멋있게 믿자. 인생을 내 뜻대로 하면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쉽다. 나의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라. 은혜의 양과 질은 헌신의 양과 질을 결정한다. 간증은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다. 하나님은 머리가 좋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신다. 예수님 한 분만 제대로 알면 문제가 해결된다.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만이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삶의 변화와 능력이 나타난다. 자녀를 위한 기도는 울타리를 치는 것이다. 감사는 표현할 때까지 감사가 아니다. 자녀들이 인생의 위기에 육신의 아버지를 찾기보다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야 한다. 진리에 가까이가면 갈수록 죄악에서 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