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됩니다 다니엘기도회는 서울의 오륜교회(예장합동) 다니엘세이레기도회 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니엘은 구약성경에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을 보고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며 기도했습니다(단 10:2-3). 다니엘기도회는 그런 다니엘의 신앙과 기도를 생각하며 세 이레, 즉 21일 동안 매일 저녁에 기도회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에는 우리 교회에서 다니엘 기도회 one-day를 했었습니다. 기도회를 하면서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진행하는 기도회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기도회 기간은 11월 1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기도회는 1부 준비순서(19:00-20:00)와 본 순서(20:00-22:00)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준비순서에서부터 나오셔도 되고, 본 순서에 나오셔서 기도회에 참석하셔도 됩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기도회에 참석을 하셨으면 합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에 기도할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거룩한 뜻과 은혜와 축복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침체가 되면 나타나는 것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온도계와 같습니다. 뜨거운 기도에 뜨거운 영성이 있습니다.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영적 침체가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할 수 있는 은혜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