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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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감사는 신앙의 고백입니다-2018.07.042023-06-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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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시편 100:1-5

 

예화감사는 생활방식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합니다이 구절을 유진 피터슨 목사는 메시지 성경에서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생활방식입니다라고 번역을 했습니다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감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생활방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드러나는 것은 어디에 있습니까그것은 감사에 있습니다영국의 찰스 스펄젼 목사는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고 했습니다감사는 더 풍성한 복을 받는 길입니다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감사는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하면 환경과 상황과 소유를 초월한 감사가 있습니다맥추감사절에 우리에게 감사가 회복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감사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100편은 감사의 시입니다찬양의 시입니다이 시에는 슬픔이나 원망이 한 마디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즐거움과 기쁨과 감사만 있습니다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도 즐거움과 기쁨과 감사가 충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인은 모든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 즐거이 외치라고 합니다이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감사의 예배감사의 찬양에 대한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옛날에는 아무나 왕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왕 앞에 나아갈 때도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왕 앞에서 나갈 때에도 뒤로돌아 나가지 못했습니다얼굴을 숙이고 뒷걸음을 쳐서 조심스럽게 나가야 했습니다그런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입니까무엇 때문입니까?

히브리서 10장 22절은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합니다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맑은 물로 몸이 씻겨 졌습니다그러므로 진실한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그것은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을 은혜로 여기지 않습니다축복으로 여기지 않습니다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을 은혜요 축복으로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무엇입니까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2절은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합니다시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두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예배와 찬송입니다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예배한다는 의미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최고의 섬김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찬송은 하나님께 향하여 기쁨이나 감사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노래나 음악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와 찬송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예배와 찬송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지금 우리의 예배생활과 찬송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있는지아니면 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하고 찬송할 때 하나님 앞에 있는 것같이 해야 합니다그러면 예배와 찬송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로 인해 구원 받은 기쁨과 감격으로 갖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예배와 찬송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3절은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합니다그것은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누구에게 예배하는가누구에게 찬송하는가하는 것은 신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시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계를 언급함으로 예배와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그의 피조물입니다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창조주로서 하나님과 피조물로서의 자신을 인정하는 것입니다이사야 64장 8절은 그러나 여호와여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라고 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우리를 잘 아십니다우리를 가장 잘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우리를 가장 잘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그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예배이며노래하는 것이 찬송입니다.

 

둘째하나님은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의 소유입니다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이사야 43장 1절은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합니다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우리를 불러 그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소중하게 여기십니다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시고 아끼십니다그러므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이십니다.

 

셋째하나님은 왕이시며 우리는 그의 백성입니다시편 29편 11절은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라고 합니다하나님을 왕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왕이신 하나님께서 백성인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평강의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왕의 책임은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우리의 예배와 찬양은 왕이신 하나님을 향한 백성으로서의 헌신입니다.

 

넷째하나님은 목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시편 23편 1절은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합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하나님이 목자이시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왜냐하면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잔잔한 물가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 힘을 주시고의로운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양은 목자가 없이는 방황하고 유리하다가 짐승의 밥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는 예배와 찬양을 통해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예배와 찬송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하는 것입니다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을 통해 피조물임을소유임을백성임을양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해야 합니까?

 

5절은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합니다시인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기 위해 성전에 들어가는 것을 배경으로 어떻게 예배하고 찬송해야 할 것인지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함입니다감사함으로 성전 문에 들어가야 합니다감사함으로 찬송해야 합니다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가야 합니다그 성전과 궁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우리가 하나님께 하는 모든 것은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기도할 때도 감사함으로헌금을 할 때도 감사함으로식사를 준비할 때도 감사함으로청소를 할 때도 감사함으로차량을 운행할 때도 감사함으로학생을 가르칠 때에도 감사함으로찬양을 할 때도 감사함으로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화최후의 한 마디

한 사람이 대학병원의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마취 주사를 손에 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마지막으로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글로 쓸 수는 있겠지만 혀를 사용하는 언어는 이것이 최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심각했습니다만일 내가 이 환자라면만일 나에게 한 마디 언어 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어떤 말을 할까누구의 이름을 부를까라고 생각했습니다잠시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드디어 두 줄기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환자의 입이 움직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의 입을 주목했습니다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였습니다그 사람은 감사라는 말을 세 번 반복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가진 성도로 가장 많이 해야 하는 말가장 먼저 해야 하는 말가장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그것은 감사입니다어떠한 환경과 상황 아래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극단의 상황이 닥친 가운데서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신앙을 고백했으면 합니다감사함으로 우리의 신앙을 하나님께 표현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영원히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시는 분입니다그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의 예배와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가 있는 가정생활감사가 있는 교회생활감사가 있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