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하셨나요 데살로니가전서 5:9-11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지난 여름의 생활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것은 무엇이었나요?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찬 102) ? 찬양 : 약한 나로 강하게,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이시여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9-11 |제목| 왜! 그렇게 하셨나요?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왜, 성도들을 구원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죽으셨는지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것에 관해 묵상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을 아는 것은 우리의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것이며,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귀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사도 바울은 9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절에서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치유와 회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이미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요,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것이며, 왜곡되고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선택하신 자를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 29:1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죄를 지으면 벌을 주기 위함도, 재앙을 내리기 위함도, 심판을 행하기 위함도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영원한 멸망의 자리로 이끄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선택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바라보며,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인내하며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본문 10절에서 바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죽으심의 궁극적인 목적을 ‘우리가 살아 있을 때도, 죽었을 때도 함께 하기 위함 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지키시기 위함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잡고 동행할 때입니다.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기를 원할 때입니다. 잠을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꾼 아이가 엄마의 품을 파고드는 것처럼 이 세상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품을 그리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품에서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구원함을 받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바울은 11절에서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두 가지의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서로 권면하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는 성도들을 넘어지게 하며 약하게 하는 여러 가지 악조건과 환경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3장 13절은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믿음을 격려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격려와 위로가 시험당하는 자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들의 연약한 무릎을 다시 세우고 기도할 용기를 갖게 하는 줄 믿습니다. 둘째, 서로 덕을 세우는 삶입니다. 여기에서 덕은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성숙을 위한 모든 방편들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아직 건축 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의지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문으로 사람 인자는 두 획이 서로를 지탱하는 모양입니다. 인간은 그 누군가를 세워줄 때, 자신도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줄 믿습니다. 온전한 모습으로 서 있기를 원하면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구원하셨으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거룩한 사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붙들려 살아가며, 하나님이 주시는 살의 풍요와 능력을 경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예수님을 위해 죽어야 합니다. ☞ 언제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것으로 인해 감사했나요?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끼친 선한 영향력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십니다. 인생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그것은 언제, 어떠한 일 때문이었느니 그 때의 감동을 나누어 보세요. ☞ 최근에 들었던 신앙적인 권면이 있나요?(성경, 설교, 조언, 책....) 그것에 대한 감동과 그것으로 인해 변화된 것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세요.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4. Witness(증거) -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누는 시간 ● 빈 방석을 놓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기도하세요. ● 11월 18일 있을 초청잔치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세요. ● 전도 대상잘를 가정교회별로 작정해 주세요. 5.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가정 교회의 정착과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세요. ● 모든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세요(오후, 수요, 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