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교회생활(살전 5:12-13)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지난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나?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오 놀라운 구세주(찬 446) ➣ 찬양 : 이와 같은 때엔, 감사해요, 주님 말씀하시면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2-13 |제목| 성경적인 교회 생활 바울은 성도들을 향해 먼저 교회 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교회 지도자들과 바른 관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적인 교회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은 교회 지도자들과 왜곡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과 친밀한 영적인 관계를 갖고, 성경적인 태도를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목회자들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에서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첫째, 그들은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는 자입니다. 갈라디아 4장 19절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합니다. 교역자들은 성도들을 위해 영적 해산의 수고를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그들은 주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는 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나지 않으면 다스림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예수님의 뜻 안에서 다스려야 하며, 성도들은 하나님의 주신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셋째, 그들은 주안에서 권면하는 자입니다. 메튜 헨리는 교역자들이 하는 권면을 ‘성도들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훈계하며,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경고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 다시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역자들은 자신을 믿음 안에서 지켜야 하고, 성도들이 일상생활이 부도덕하고 비신앙적일 때 하는 권면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둘째로 목회자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교권주의’와 ‘반교권주의’로 인해 갈등하고 분열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교권주의는 목회자들이 특권의식을 가지고 평신도들을 존중하지 않고 일방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며, 반교권주의는 이것에 반대하여 극단적으로 목회자를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교권주의와 반교권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목회자가 비록 인간적으로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 교회에 가장 합당한 자로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을 믿고 존중하고 각별한 사랑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목회자들의 사역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목회자들의 사역을 인정하고 순종하여 따라 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힘들 때가 언제 일까요? 예배에 잘 참석하지 않고, 설교를 집중해서 듣지 않을 때입니다. 1년이 되도 1년이 되도 10년이 되도 변화되지 않을 때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을 요구할 때 헌신의 자리에 나아 와야 합니다. 그것은 목회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목회자를 돕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목회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성경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첫째, 영적 학대와 상처의 경험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들로부터 받았던 영적인 학대나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 상태로 내버려 두면 영적 침체나 위기 상황에서 반드시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치유 받으셔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셔야 합니다. 둘째, 고정된 목회자상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과거에 자신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지 영향을 주었던 고착된 목회자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 나쁜 목회자, 자격이 없는 목회자, 영적 지도를 받기에 부적절한 목회자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 목회자에게 없는 것을 통해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분에게 있는 그것을 보시고 목회자로 부르셨으며, 교육과 훈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양을 맡겨 주셨습니다. 셋째, 자신과 다른 성격과 성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성격과 성향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갈등이나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판단하고 정죄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함께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영적인 교만을 극복해야 합니다. 언제 사람들이 교만해질 위험성이 있습니까? 그것은 지식과 인격 그리고 능력이 목화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월한 경우입니다. 성경적인 교회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간적이거나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성경적으로 교회 지도자들을 바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목회자들과 성경적인 바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서로 존중하고 사랑으로 귀하게 여기며,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신앙생활에 가장 영향을 주었던 목회자는 누구입니까? 구체적으로 그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 자신과 다른 성격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는가? 나와 다른 사람들과 갈등하지 않고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목회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성경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4. Witness(증거) -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누는 시간 ● 빈 방석을 놓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기도하세요. ● 11월 18일 있을 초청 잔치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세요. ● 전도 대상자를 가정교회별로 작정해 주세요. 5.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가정 교회에 소속된 영적 가족을 구체적으로 돌보세요. ● 모든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세요(오후, 수요, 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