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기도 요나서 1:7-16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최근에 있었던 기도 응답의 기쁨을 나누어 주세요.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주 예수 이름 높이여(찬 36),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찬 204) ➣ 찬양 : 주께 두 손 모아, 당신은 평강의 왕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기도하는 요나 |제목| 요나서 2:1-10 오늘은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는 요나를 통해 귀한 도전과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요나의 기도는 무엇이었습니까? 첫째로 요나는 언제, 어디에서 기도했습니까?우리는 본문에서 요나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단어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1절의 ‘물고기 뱃속에서’, 2절의 ‘고난을 인하여’, ‘스올의 뱃속에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느냐? 어떠한 사건을 경험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상황과 사건을 만나게 되었을 때 기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방이 모두 막힌 것 같고 전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하늘의 문은 열려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요나는 누구에게 기도했습니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라고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첫째,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 분이십니다. 그는 물고기 뱃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불편하고 두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시다는 것은 어떠한 곳에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우신다는 것을 알기에 담대할 수 있으며, 평안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인정하고 수용하기 전까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나 중심, 감정과 욕구가 중심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해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요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죽이고 약탈을 한 니느웨가 그들의 죄로 인해 멸망을 당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심지어 내 원수까지도 사랑하십니다. 성숙한 성도는 그 하나님의 넓은 사랑을 이해하고 그 사랑을 본받는데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셋째로 요나는 어떠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까? 첫째, 요나의 기도는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2절은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비상시에 외치는 절규와 같은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자신을 물에서 건져 내달라고, 살려 달라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요나처럼 우리도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것과 위기와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처럼 죽음의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하고, 여러 가지 삶의 풍랑을 당하고, 인생을 삼켜 버릴 것 같은 파도를 만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때로는 밤을 새우며, 금식을 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전을 찾아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둘째, 요나의 기도는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요나는 2절에서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라고 합니다. 3절에서는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라고 합니다. 요나는 자신이 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된 것은 불순종에 대한 징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 히브리서 12장은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유익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12장 5절은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요나는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물고기 뱃속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것이 고난이 주는 유익입니다. 고난을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전한 신앙을 회복하게 합니다. 우리는 위기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요나의 기도는 결단의 기도였습니다. 4절은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라고 합니다. 그는 ‘다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나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도, 하나님을 향한 예배도, 하나님을 향한 헌신도 상실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요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감사의 제사를,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서원의 제사를, 오직 하나님께만 구원이 있다는 믿음의 제사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요나는 그곳에서 기도를 배웠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요나와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할 것입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고 사명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대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내일부터 새벽기도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당신에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것과 같은 상황이 있었습니까? 그 때 어떻게 그 속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현재 그런 상황에 있는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현재 당신의 일주일 동안의 기도생활은 어떠합니까? 총 몇 시간을 하며, 어떠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기도제목 나누고 기도하기). ☞ 요나는 기도가 회복되자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당신의 기도가 더 회복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할 계획을 나누어 보세요. ☞ 하나님의 징계하심에 대한 히브리서 12장 5절에서 11절을 읽고 그것이 주는 의미와 교훈과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시 119:27) 4.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전도대상자 초청을 위한 계획과 나눔(초청 : 11월 18일)
● 특별새벽기도회를 영적 회복과 삶의 회복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