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하는 요나 요나서 1:1-6 1. Welcome(환영하기) -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 ? 부모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후회했던 것은 무엇인가? 2. Worship(찬양과 경배) -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시간 ? 찬송 : 속죄하신 구세주를(찬 184), 내 영혼이 은총 입어(찬 364) ? 찬양 : 주만 바라 볼지라, 주께 가까이 3. Word(말씀)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 |본문| 불순종하는 요나 |제목| 요나서 1:1-6 우리는 요나서를 매주 묵상하면서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는 교회 상과 그리스도인의 상을 새롭게 회복하고 최선을 다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요나를 통해 악이 가득한 성 니느웨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된 거처럼 우리를 통해 이 제주도가 회개하고 복음의 거룩한 영광에 참여하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도망하는 요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2절에서 매우 중요한 세 단어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일어나라’ ‘가라’ ‘쳐서 외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전도에 대하여 매우 실감나게 표현한 것입니다. 본문에서 일어나라는 것은 게으르고 안일한 신앙, 안주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영적인 회복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라는 것은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치라는 것은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요나를 향해 3중적인 명령을 하셨던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시고 직분을 주셨는지에 관해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욥바로 내려갔습니다. 요나가 욥바에 갔는데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가는 길이. 때로는 형통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리고, 모든 것이 포장도로를 가는 것과 같이 하나도 막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언 24장 1절은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라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잘된다고 그것이 항상 선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형통하게 진행된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3절에서 요나가 욥바에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5절은 ‘배 밑으로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2장 6절은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내려갔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요나의 인생이 내리막길을 가는 것임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가는 길은 올라가는 인생이 아니라 내려가는 인생입니다. 사명을 버리고 가는 길은 내려가는 인생입니다. 혹시 자신의 인생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벼랑 끝에 걸려 있는 인생이라고 여겨지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라가는 인생을 사는 길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우리는 추적하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도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다 위에 대풍을 내리심으로 바다 가운데 폭풍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배에 폭풍을 보내심으로 파도가 높게 일었으며 배가 부서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배 밑창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요나가 소동이 난 것을 보고 이건 자신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바다에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폭풍을 통해 요나가 깊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 일어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가 경험한 폭풍은 영적 침체에 빠진 요나를 깨우는 하나님의 천둥소리였습니다. 환난과 역경은 여러분의 영적인 침체와 잠을 깨우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이 폭풍을 사용하셨음에도 요나가 깨닫지 못하자 하나님은 선장을 보내셔서 그를 깨우셨습니다. 그는 요나에게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6절은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요나가 환난을 만나도 기도하지 않고 잠만 자고 있음으로 이방인인 선장이 그에게 말합니다. 이제 제발 기도 좀 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기도하지 않고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 있으면 불신자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왜 기도하지 않느냐고 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고,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고, 자신에게만 그것을 요구하실 지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요나를 향해 니느웨를 향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주를 향해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순종하기 위해 오늘 전도 대상자를 작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18에 초청 할 것입니다. 이제 일어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셨습니다. 그리고 전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하나님이 영적 추수의 기쁨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하신 ‘일어나라’ ‘가라’ ‘쳐서 외치라’는 것이 자신에게 주는 도전은 무엇입니까?(사 60:1)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함으로 내려가는 인생을 살았던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세요. ☞ 일반적으로 성도들이 영적 침체에 바지면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인가? 혹시 영적 침체에 빠진 적이 있었다면 어떻게 영적 회복을 할 수 있었는지 나누어 주세요.
☞ 최근에 신앙생활에 대해 권면이나 책망을 받은 적이 있는가?(성령, 말씀, 성도) 그 때 어떠한 생각을 했으며, 그것이 현재 어떠한 긍적인 영향을 주었는가? ☞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서로 나누면서 새롭게 깨달았거나 감동을 받은 것 또는 도전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시 119:27) 4. Work(사역) -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시간 ● 3P를 위하여(Pray-기도, Pizza-음식, Phone -관심) ● 전도대상자 작정을 위한 준비(작정 : 10월 14일) ● 가정교회별로 진행되는 가을 심방(일정 확정/보고)
● 예배 참석(주일 오전, 오후, 수요 새벽, 가정교회) |